이야기들.../세상 이야기36 번개탄 생산 중단?? 자살율 줄이겠다고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번개탄 생산을 금지하는 것이란다. 생각보다 더 허접한 정권이다. 아마 이 바보들이 자신들이 내 놓은 정책을 사람들이 비웃는 이유도 모를거다. 최악이다. 정부 번개탄·신동진 쌀 생산 중단 대책에 비난 목소리 커 - 글로벌E 윤석열 정부가 최근 내놓는 대책이 커뮤니티와 SNS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효성을 고려한, 현실적인 측면에 접근한 대책이 필요하다.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안\ www.globale.co.kr 2023. 2. 20. 내가 정말 슬픈 이유... ⓒSBS, All Right Reserved 지금 내가 슬픈 것은... 이런 지도자는 단지 드라마에서나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더 슬픈 것은... 그럼에도 지금 우리에겐 이런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슬픈 것은... 애초에 이런 지도자를 내가 기대하고 있지도 않다는 사실이다. ........ 제발 남 탓하지 마시고 지도자로써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2014. 4. 28. 이러는 거 아니야 2 ‘세월호’ 사고로 인해 슬프고 힘든 한주입니다. 거의 모든 국민이 패닉에 빠져 있습니다. 사고 당사자나 그의 가족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어처구니 없어하며 흥분합니다. 그런데 이 슬프고 힘든 것을 더 슬프고 더 힘들게 만드는 분노스런 일이 생기네요. ‘세월호 사고 영상’ ‘류현진 세월호 격려보기’ ‘세월호의 진실’... 이런 문자는 모두가 스미싱 문자입니다. 어떤 정신 나간 인간들이 다른 사람의 불행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한 것입니다. 사고가 발생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스미싱 문자가 성행했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들의 머리는 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요? 그리고 생존자가 보냈다느니, 배안에 살아있는 사람들의 명단이라느니 하면서 남아있는 가족들의 마음을 더 힘들게 하는 문자를 장난으로 보내는 사람들도.. 2014. 4. 22. 이러는 거 아니야... 장난이라도 안되요... 요즘 한국은 울산 계모 사건과 칠곡 계모 사건 때문에 시끌시끌합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뿐 아니라 거의 모든 국민들이 두 계모에 분노하며 그들의 형량을 더 중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목소리로 내고 있네요.(울산계모 징역 15년, 칠곡 계모는 징역 10년) 그런데 어떤 블로그에서 위에 있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블로그 주인장이 사진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칠국 계모와 울산 계모에 관한 포스트를 올리면서 어디서 이 사진을 찾았나 봅니다. 그런데 옆의 사진은 장난이라고 해도 상당히 기분이 나빠지는 사진이네요. 총을 들고 있는 여성의 외모를 봐서는 엄마는 아닌 것 같은데...(젊은 엄마일수도 있겠죠.) 나이 차이가 좀 나는 언니이던가 아님, 어린 이모나 고모 정도 되어 보이네요... 2014. 4. 18. 사망 원인... 공포... 실제 있었던 이야기. 냉동열차에 갇혔다가 죽은 사람의 유명한 일화입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냉동 열차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속에서 문을 두들기며 구해 달라고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 사람의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체념하고는 열차의 한 구석으로 가서 벽에다가 다음과 같은 유언들 써 내려갔습니다. ‘내 몸은 얼고 있다.’ ‘나는 오래 살지 못 할 것이다.’ ‘나는 곧 죽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냉동열차의 문은 열렸고, 그곳에 갇혔던 남자는 스스로가 예상했던 것처럼 저 체온증으로 죽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냉동 열차, 그 남자가 갇혀 있었던 냉동 열차는 한 달 동안이나 작동하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열차 안에는.. 2014. 4. 18. 어릿광대를 보내드립니다. 아디오스 연아~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란 말이... 영어로야 어쨌든지 간에... 한국말로는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진다. 어릿광대를 나에게 보내달라는 말이 될 수도 있고... 이제는 어릿광대를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 주자는 말이 될 수도 있고... 왜 이렇게도 이 음악의 제목에 감정이입이 되는 걸까? 한번 은퇴를 결심했다가 다시 돌아온 그녀... 그 힘들고 어려운 길을 또 다시 가겠다고 결심한 그녀... 이제는... 정말 그녀를 보내주어야 할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대를 보내주어야 할때...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살수 있기를... 한 개인으로 자신을 위한 삶을 살수 있도록... 당신 때문에 너무 즐거웠어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아디오스 연아~ IOC나 ISU에 이번 피겨 여자 싱글 결과.. 2014. 2. 2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