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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구약)/30 아모스 묵상(I)12

하나님의 심판은 체질이다.(아모스 9:1-15) 제목 : 하나님의 심판은 체질이다. 본문 : 아모스 9:1-151. 내가 보니 주께서 제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 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서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죽이리니 그 중에서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리라2. 그들이 파고 스올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에서 붙잡아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붙잡아 내릴 것이며3. 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뱀을 명령하여 물게 할 것이요4.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칼을 명령하여 죽이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 2024. 12. 21.
하나님의 참된 원하심.(아모스 8:1-14) 제목 : 하나님의 참된 원하심. 본문 : 아모스 8:1-141. 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이니라2. 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3. 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곳곳에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그 시체들을 내어버리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4. ○가난한 자를 삼키며 땅의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5.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6. 은으로.. 2024. 12. 21.
입을 막는다고 해결되는가?(아모스 7:10-17) 제목 : 입을 막는다고 해결되는가? 본문 : 아모스 7:10-1710. ○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스라엘 족속 중에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나니 그 모든 말을 이 땅이 견딜 수 없나이다11. 아모스가 말하기를 여로보암은 칼에 죽겠고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 땅에서 떠나겠다 하나이다12. 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에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에서나 예언하고13.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나라의 궁궐임이니라14.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15.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여호와께서 내게.. 2024. 12. 17.
재앙이 반복되어도 깨닫지 못한다.(아모스 7:1-9) 제목 : 재앙이 반복되어도 깨닫지 못한다. 본문 : 아모스 7:1-9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메뚜기를 지으시매2. 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셨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4.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5. 이에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6. 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2024. 12. 16.
정의와 불의가 뒤바뀐 세상.(아모스 6:1-14) 제목 : 정의와 불의가 뒤바뀐 세상. 본문 : 아모스 6:1-141. 화 있을진저 시온에서 교만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백성들의 머리인 지도자들이여 이스라엘 집이 그들을 따르는도다2. 너희는 갈레로 건너가 보고 거기에서 큰 하맛으로 가고 또 블레셋 사람의 가드로 내려가라 너희가 이 나라들보다 나으냐 그 영토가 너희 영토보다 넓으냐3.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포악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4.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5. 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6.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7. 그러므로 그들.. 2024. 12. 15.
여호와의 날을 사모한다고?? (아모스 5:18-27) 제목 : 여호와의 날을 사모한다고?? 본문 : 아모스 5:18-27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20.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 2024.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