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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말, 말, 말5

바른 신학을 위한 세가지. - 마틴 루터- "바른 신학을 위한 세가지는 기도, 말씀 묵상, 그리고 시련이다." : 마티 루터. 2023. 12. 14.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것.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것에서 하나님을 발견해야 하고,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서 찾아서는 안 된다." : 본회퍼 [저항과 복종 : 옥정서간]9서울:대한기독교서회, 2010) 독일 루터교회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반 나치운동가다. 고백교회 설립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기독교가 세상에서 해야 하는 역할에 관한 책인 《나를 따르라Nachfolge》 (1937)가 유명하다. 그는 신학 외에도 반나치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고자 외국 첩보국이 세운 계획인 7·20 음모에 가담하였다. 그러나 결국 1943년 3월 게슈타포에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고, 결국 독일 플로센뷔르크 수용소에서 1945년 4월 교수형에 처했다. 2023. 12. 14.
사탄은 당신을 바쁘게 할 것이다. 만약 사탄이 당신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는 데 실패했다면 그 다음으로 사탄이 하는 일은 바로 당신을 바쁘게 만드는 일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야 말로 죄 짓게 하는 것과 거의 똑같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제임스 돕슨(James Dobson)- 제임스 클레이튼 돕슨 주니어.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 작가이자 심리학자이며 1977년부터 2010년까지 그가 이끌었던 Focus on Family의 설립자이다. 1980년대에 그는 미국 공적 생활에서 보수적인 사회적 위치에 대해 가장 영향력 있는 대변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2023. 4. 22.
새가 우리의 머리 위에 둥지를 틀게해서는 안 된다. "새가 우리의 머리 위를 지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새가 우리의 머리 위에 둥지를 틀게해서는 안 된다." 마틴 루터(독일) 매일 생각 속에서 스치고 지나가는 수 많은 악한 생각들을 필할 수는 없다. 마치 우리의 머리 위를 스치는 새와 같은 나쁜 생각을 막아낼 도리는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 악한 생각이 내 마음 속에 머물면서 둥지를 틀게해서는 안 된다. 나쁜 생각이 우리의 머리 가운데에 자리잡고 들어앉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2023. 3. 25.
루터의 인간론 - 의인이면서 죄인.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 그리스도인은 믿음을 통해 의롭다고 인정받았을지라도, 옛 인간을 단번에 벗어버릴 수는 없고, 계속적으로 그의 믿음을 통해서 나날이 성화되어야 한다. 지상의 그리스도인은 두 가지 본성을 가진다. 곧 ‘영과 육’, 혹은 ‘옛 인간과 새로운 인간’이라는 두 본성이 우리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투쟁을 벌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어느 누구도 이 세상에서 완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의인이면서 죄인(simul iustus et peccator)’인 것이다. 비록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를 의롭다고 여길지라도, 그는 죄인이며, 결코 그의 죄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오로지 최종적인 종말에, 곧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성화(聖化)의 과정’이 .. 2022.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