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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세상 이야기36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습니다. 서양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기위해 촛대를 훔쳐서는 안 된다.’ 이 말은 아무리 좋은 목적과 의도를 가진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위해 불법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좋은 의도의 일은 이루어질지 모르나 그것을 위해 자행된 불법으로 다른 피해자가 생기고 사회질서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적을 위해 불법이 자행되어지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좋은 목적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옳은 말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는 선거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나라의 일꾼을 국민들 스스로가 투표를 통해 뽑는 것입니다. 참으로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이 별 관심을 갖지 않아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선거때 마다 간신히 50%를 넘기는 상황이 슬프기도 합니다. 그.. 2013. 8. 29.
투표합시다!! 12월 19일!!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 투표합시다. 그래서... 대한민국 헌법 제1조 【국호, 정체, 주권】 제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말이 사실임을 보여줍시다. 2012. 12. 19.
검사 쇼! 검사가 금품의 수뢰하고, 성상납을 받고... 요즘 검사들의 이야기가 시끄럽다. 법을 수호하고 잘못을 심판해야할 검사가 법을 어기고 잘못을 저지르는 최일선에 서있다. 물론... 예전부터... 검사라는 직업이 생기고 부터 계속해서 이런 불법은 행하여져 왔을 것이다. 우리가 잘 못랐을 뿐이고... 이번에 걸린 검사들이 재수 없는 것이겠지. 그러한 것이 맞다는 사실이 어느 한 검사의 글과 문자로 인해 확인되었다. 검사들의 부도덕을 개혁하자는 취지의 글을 한 젊은 검사가 검사 게시판에 올렸는데... 그것이 여론 몰이를 위한 하나의 쇼였다는 문자를 동료 검사에게 보낸것이다. 그런데... 이 멍청한 검사가 그 문자를 동료가 아닌 어느 기자에게 잘못보내게 되었고 이 사실이 세상에 밝려지게 된것이다. 지금까지... 권력.. 2012. 11. 27.
슈퍼스타K 딕펑스 2위!! 슈퍼스타K 시즌 4에서 홍대 인디밴드 '딕펑스'가 2위를 했다. 개인적으로 우승하기를 바라고 문자 투표까지 했는데... 아쉽게도 준우승을 했다. 딕펑스는 오늘 첫무대에서 더클래식을 '노는게 남는거야'를 자유곡으로 불렀다. 더클래식의 노래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편곡하여 불렀다. 잘하긴 했는데... 왠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림으로 치면 화룡정점이 없다고나 할까? 딕펑스의 무대는 가끔 이런 모습을 보였다. 두번째 무대에서는 자신들의 창작곡인 '나비'를 선보였다. 역시...가수는 자신의 노래를 부를 때가 가장 빛난다. 보컬 김태현이 건반에 가세하여 김현우와 함께 투건반으로 연주하며 들려준 그들의 노래 '나비'는 기존의 가수에게서는 볼수 없었던 신선함이 있다. 김현우는 건반 하나가 부서지는 열정적 연주를 보여주.. 2012. 11. 24.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안철수 후보는 눈물의 기자회견을 했다. 정권교체를 위해...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다고... 조국, 이외수, 진중권 등등... 안철수 후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이제 단일화의 후보는 문재인 후보... 그럼... 안철수를 지지하던 사람들은 고스란히 문재인에게 넘어가는 것인가?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은...?? 이 갑작스런 안철수의 회견... 두 후보간의 담판도 있었던 것이 아니고... 도대체 왜?? 안철수의 사퇴로 인해 가장 이익을 얻게되는 것은 누구?? 박근혜?? 안철수는 백의종군 하겠다고... 그렇다면 백의종군이란 어떤 역할을 하겠다는 것인가...?? 안철수의 바람... 그 바람은 이제 어디로 불것인가?? 2012. 11. 23.
대통령 선거 D-27일 ⓒDaum, All Right Reserved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27일 남았다. 포털사이트인 Daum에서는 '나와 잘 맞는 후보는?' 이라는 코너를 준비하였다. 여러가지 직면되어있는 문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자신이 답변한 것과 가장 비슷한 공약을 발표한 후보를 알려주는 것이다. 나와 생각이 비슷한 후보가 누구인지를 알아보는 것에는 유용할지 모르나... 그렇다고 해서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후보에 대한 지지가 바뀔까 싶다. 어제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를 위한 TV토론이 있었다. 개인적인 시청 느낌은... 문재인 후보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고, 안철수 후보는 이상적인 것을 많이 이야기 했다. 문재인 후보는 정치인의 느낌이 많이 났는데, 반면 안철수 후보는 학자와 같은 느낌이다... 201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