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32 한심한 왕 아하수에로.(에스더 8:1-17) 제목 : 한심한 왕 아하수에로. 본문 : 에스더 8:1-171. 그 날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아뢰었으므로 모르드개가 왕 앞에 나오니2. 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하만의 집을 관리하게 하니라3. ○에스더가 다시 왕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 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거하기를 울며 구하니4.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금 규를 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 앞에 서서5. 이르되 왕이 만일 즐거워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좋게 여기시며 나를 좋게 보실진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2025. 5. 21. 지혜로운 반격.(에스더 6:14-7:10) 제목 : 지혜로운 반격. 본문 : 에스더 6:14-7:1014. 아직 말이 그치지 아니하여서 왕의 내시들이 이르러 하만을 데리고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빨리 나아가니라 1. 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가니라2. 왕이 이 둘째 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3.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좋게 여기시면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4. 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나이다 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라면 내가 잠잠하였으리이다 그래.. 2025. 5. 20. 착각하며 욕심을 부리다.(에스더 6:1-13) 제목 : 착각하며 욕심을 부리다. 본문 : 에스더 6:1-131.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3.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4. 왕이 이르되 누가 뜰에 있느냐 하매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뜰에 이른지라5.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하만이 뜰에 섰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들어오게 하라 하니6. 하만이 들어오거늘 왕이 묻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 2025. 5. 20. 높아짐과 대접 받기 좋아하는 하만.(에스더 5:1-14) 제목 : 높아짐과 대접 받기 좋아하는 하만. 본문 : 에스더 5:1-141. 제삼일에 에스더가 왕후의 예복을 입고 왕궁 안 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왕이 어전에서 전 문을 대하여 왕좌에 앉았다가2.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본즉 매우 사랑스러우므로 손에 잡았던 금 규를 그에게 내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 규 끝을 만진지라3. 왕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하니4. 에스더가 이르되 오늘 내가 왕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사오니 왕이 좋게 여기시거든 하만과 함께 오소서 하니5. ○왕이 이르되 에스더가 말한 대로 하도록 하만을 급히 부르라 하고 이에 왕이 하만과 함께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가니라6. 잔치의 술을 마실 때에 왕이 에스더.. 2025. 5. 20. 에스더의 선택.(에스더 4:1-17) 제목 : 에스더의 선택 본문 : 에스더 4:1-171.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2. 대궐 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굵은 베 옷을 입은 자는 대궐 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3. 왕의 명령과 조서가 각 지방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울며 부르짖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4. ○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나아와 전하니 왕후가 매우 근심하여 입을 의복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그 굵은 베 옷을 벗기고자 하나 모르드개가 받지 아니하는지라5. 에스더가 왕의 어명으로 자기에게 가까이 있는 내시 하닥을 불러 명령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슨 일이며 무엇 때문인가 알아보라 하매6. 하닥이 대궐 문 앞 성 .. 2025. 5. 18. 뇌물로 실현하려는 죄악.(에스더 3:7-15) 제목 : 뇌물로 실현하려는 죄악. 본문 : 에스더 3:7-157. ○아하수에로 왕 제십이년 첫째 달 곧 니산월에 무리가 하만 앞에서 날과 달에 대하여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열두째 달 곧 아달월을 얻은지라8.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아뢰되 한 민족이 왕의 나라 각 지방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의 것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니이다9. 왕이 옳게 여기시거든 조서를 내려 그들을 진멸하소서 내가 은 일만 달란트를 왕의 일을 맡은 자의 손에 맡겨 왕의 금고에 드리리이다 하니10. 왕이 반지를 손에서 빼어 유다인의 대적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주며11. 이르되 그 은을 네게 주고 그 백성도 그리하노니 너의 소견에 좋을 대로 행하라 하더라1.. 2025. 5. 17. 선을 너무 넘어버렸다.(에스터 2:19-3:6) 제목 : 선을 너무 넘어버렸다. 본문 : 에스더 2:19-3:619. ○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더라20. 에스더는 모르드개가 명령한 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말하지 아니하니 그가 모르드개의 명령을 양육 받을 때와 같이 따름이더라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을 지키던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것을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알리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아뢴지라23. 조사하여 실증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함께 있는 모든 대신 위에 두니2. 대궐.. 2025. 5. 16. 무엇이 올바른 행동인지 단정지을 수 없다.(에스더 2:1-18) 제목 : 무엇이 올바른 행동은 단정지을 수 없다. 본문 : 에스더 2:1-18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가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2. 왕의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3. 전국 각 지방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맡겨 그 몸을 정결하게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4.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를 와스디 대신 왕후로 삼으소서 하니 왕이 그 말을 좋게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5.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그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6.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2025. 5. 16. 어리석은 남편, 위험한 왕.(에스더 1:1-22) 제목 : 어리석은 남편, 위험한 왕. 본문 : 에스더 1:1-221. 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었던 일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백이십칠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라2. 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3. 왕위에 있은 지 제삼년에 그의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지방의 귀족과 지방관들이 다 왕 앞에 있는지라4. 왕이 여러 날 곧 백팔십 일 동안에 그의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라5. 이 날이 지나매 왕이 또 도성 수산에 있는 귀천간의 백성을 위하여 왕궁 후원 뜰에서 칠 일 동안 잔치를 베풀새6. 백색, 녹색,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 줄로 대리석 기둥 은고리에 매고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화반석, 백석, 운모석, .. 2025. 5. 16.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기를...(시편 119:161-176) 제목 :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기를... 본문 : 시편 119:161~176161.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167.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168.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169.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2025. 5. 14. 하나님을 확신하며 부르짖는다.(시편 119:145-160) 제목 : 하나님을 확신하며 부르짖는다. 본문 : 시편 119:145~160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149.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150.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152.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153. ○나.. 2025. 5. 14. 참된 승리(사사기 1:22~26) 제목 : 참된 승리. 본문 : 사사기 1:22~2622.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 25.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 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말씀 :오늘은 요셉 가문의 정복 전쟁의 일부분을 나눌 것이다.오늘 제목 ‘참된 승리’는 본문의 요셉 가문이 참된 승리를 했다는 의.. 2025. 5. 12. 눈물이 나야 할텐데...(시편 119:129-144) 제목 : 눈물이 나야 할텐데... 본문 : 시편 119:129~144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134.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 2025. 5. 9. 두 마음을 품는 자들. (시편 119:113-128) 제목 : 두 마음을 품는 자들. 본문 : 시편 119:113~128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11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118. 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허무함이니이다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121. .. 2025. 5. 8. 참된 지혜의 근원은? (시편 119:97-112) 제목 : 참된 지혜의 근원은? 본문 : 시편 119:97~112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05. .. 2025. 5. 8. 이전 1 2 3 4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