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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구약)/19 시편 묵상

참된 지혜의 근원은? (시편 119:97-112)

by TwoTalents 2025. 5. 8.

이미지 출처 - pixabay

 

 

제목 : 참된 지혜의 근원은?

 

본문 : 시편 119:97~112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112.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묵상 :

참된 지혜의 근원은 어디인가?

시인은 주의 계명으로 인해 자신이 원수보다 지혜롭다고 고백한다.

주의 증거들로 인해 모든 스승보다 명철하였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노인보다 명철하다고 고백한다.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으로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않았기에 결코 주의 규례들에서 떠날 수 없었음을 고백한다.

시인은 주의 계명이, 주의 증거들이, 주의 법도가, 주의 말씀이 참된 지혜의 근원임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시인의 고백처럼 주님의 증거를 영원히 나의 기업으로 삼을 수 있기를...

언제까지나 주의 말씀이 내 마음의 즐거움일 수 있기를...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기 위해 내 마음이 완전히 기울여질 수 있기를...

말씀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린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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