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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설교53

갈라디아 교회에 전하는 바울의 인사.(갈라디아서 1:1~5) 제목 : 갈라디아 교회에 전하는 바울의 인사 본문 : 갈라디아서 1:1~5 1.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2.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3.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5.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말씀 : 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지역에 있는 교회들에게 전하는 서신이다. 갈라디아라는 지역이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크게 2가지 학설이 있다. 하나는 북갈라디아.. 2020. 5. 5.
가장 작은 여인 (사사기 19:1~30) 제목 : 가장 작은 여인 본문 : 사사기 19:1~30 1.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30.그것을 보는 자가 다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아니하였고 보지도 못하였도다 이 일을 생각하고 상의한 후에 말하자 하니라 말씀 : 오늘 본문은 한 레위인과 그의 첩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너무나 슬프면서도 분노를 유발하는 내용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극도로 타락한 이스라엘과 그러한 사회 속에서 고통받을 수밖에 없었던 가장 작고 연약한 여인의 삶을 나눌 것이다. 먼저 오늘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본문 1절 상반절.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때에….” 이제는.. 2020. 3. 11.
무질서와 부패(사사기 17:1~13) 제목 : 무질서와 부패 본문 : 사사기 17:1~13 1.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 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 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4.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 2020. 2. 20.
무서운 이야기(사사기 10:6~16) 제목 : 무서운 이야기 본문 : 사사기 10:6~16 6.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9.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10.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 11.여호와.. 2020. 1. 7.
그도 사사이다. (사사기 3장 31절) 제목 : 그도 사사이다. 본문 : 사사기 3장 31절. 에훗 후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말씀 : 오늘은 세 번째 사사로 알려진 ‘삼갈’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그런데 삼갈에 관한 직접적인 기록은 오늘 본문인 사사기 3장 31절, 딱 한 절이 유일하다. 그리고 삼갈에 관한 간접 기록이 하나 있는데, 같은 사사기 5장 6절에 이런 기록이 있다.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길의 행인들은 오솔길로 다녔도다” 삼갈에 대해서는 이 두 말씀 외에는 아무런 기록이 없다. 그래서 이 두 말씀으로 오늘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삼갈이 과연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앞서 말 한대.. 2019.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