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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는 자의 소리/48 위선적 행위를 비판하며(갈라디아서)

성령을 위해 심는 일.(갈라디아서 6:6~10)

by TwoTalents 2020. 9. 13.

이미지 출처 - Google 이미지 검색

 

제목 : 성령을 위해 심는 일.

 

본문 : 갈라디아서 6:6~10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말씀 :

사도행전 10장에는 로마 백부장, 고넬료 사건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이 사건은 이방인에게도 복음이 전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 바울과 바나바와 같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들이 세워졌고, 이방 선교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이방인에게도 복음이 전파되고, 그들이 하나님의 공동체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과 문제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특히 전통을 고수하고 있던 유대인들 사이에서 율법의 문제, 그중에서도 할례와 절기에 관련된 문제 등이 심각하게 대두되었다.

갈라디아서는 바로 이러한 배경 가운데 기록된 서신이다.

 

당시 유대인들의 눈에는 사도 바울과 같은 사람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율법을 폐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다.

그래서 일부 유대주의 신자들은 바울의 복음은 거짓이라고 주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사도직 역시 가짜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러면서 바울이 없는 자리에서, 믿음을 주장했던 바울과는 달리 율법을 지켜야지만 의를 얻는다고 가르쳤다.

실제로 많은 이방 신자들이 이러한 가르침을 받아들였다.

이에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의 변호하고자, 복음의 정당성과 참됨에 대해 이 서신을 통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전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1장에서부터 5장까지 자신의 사도직을 변호하고, 믿음으로 얻게 되는 의와 믿음을 통한 유업을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는 6장에 와서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의 생활 자세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훈하고 있다.

오늘 본문도 성령을 위해 심는 일에 대해 나누고 있다.

 

먼저 바울은 가르침을 받는 자와 가르치는 자에 관해 이야기한다.

본문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본문의 가르치는 자는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렇다면 가르침을 받는 자들은 복음을 듣는 자들, 말씀의 가르침을 받는 자들, 즉 교회의 성도들을 말하는 것이 된다.

이렇듯 바울은 성도들을 향해 복음 사역과 말씀 사역을 감당하는 사역자들과 좋은 것을 함께 할 것을 권고한다.

본문의 좋은 것을 함께 하라에서 함께 하라는 헬라어 코이노네오를 사용하고 있다.

그 뜻은 나누다’, ‘동참자가 되다이다.

그리고 좋은 것은 음식, 주거지, 돈 등 물질적인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니깐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자와 물질적인 것들을 함께 나누라는 말이 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 사역자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바울은 자비량 선교사였다.

천막을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스스로 재정을 책임지고 사역을 감당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역자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바울은 자신의 과거 이력으로 인해 일부러 이렇게 한 측면이 있다고 봐야 한다.

오히려 성도들은 물질을 사역자와 나누는 것으로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위해 동참하고 씨를 뿌리는 것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계속해서 바울은 본문 7절 상반절을 통해 성도들에게 스스로를 속이지 말 것을 명령한다.

여기서 속이다라는 말은 플라나스데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 단어는 어떤 유혹에 미혹되어 믿음을 잃게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깐 자기 자신을 어떤 유혹에 미혹시켜서 믿음을 잃게 하지 말라는 말이 된다.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믿음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그러니깐 스스로 유혹에 이기지 못하고 믿음을 잃어버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돈의 유혹, 명예의 유혹, 권위의 유혹, 자리의 유혹, 영광 받고 싶은 유혹.

이런 유혹을 이기지 못한 채 그것들의 노예가 되는 크리스천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교묘하게 이 사실을 위장한다.

분명히 자신의 부와 명예, 자기의 영광과 높음을 위한 것인데, 그것을 마치 하나님을 위해 행하는 것인 양 포장하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철저하고 감쪽같이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모습에 속고 있다.

그래서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일로 잘못 알고 열심을 내는 것이다.

사실은 전혀 하나님과 상관없는 일을 말이다.

진실로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화가 치밀어 오르는 일이다.

 

하지만 스스로 속이는 자들의 위장 전술에 사람들은 속을지 몰라도 결단코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

본문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나님은 결단코 업신여김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본문의 업신여김은 바보 취급한다는 말이다.

조롱하는 행위이다.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믿음을 잃어버리는 행위, 위장하여 하나님의 영광인양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행위는 바로 하나님을 바보 취급하고 조롱하는 행위인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그런 조롱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 하나님은 바보가 아니시기 때문이다.

스스로 속이는 자들의 속임수에 절대로 넘어가지 않으신다.

인간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를 모두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업신여긴다는 것, 하나님을 바보 취급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스스로를 속이는 자들, 그들은 결국 자신들이 심는 대로 그대로 거두게 될 뿐이다.

사도 바울은 8절 상반절을 통해서 이렇게 선언한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영국 격언에 자연은 속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무슨 말인가?

우리나라로 치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난다는 말이다.

자신의 육체를 위해 심은 것이 있다면, 당연히 육체에 관한 것을 거두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 육체에 관한 것은 그저 썩어 없어질 것일 뿐이다.

내가 돈을 위해 노력한다면 돈을 벌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이 땅에서나 필요하지, 천국에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주님은 가난한 자들이 천국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명예를 위해 노력한다면, 크든 작든 어느 정도의 명예가 따를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천국은 낮은 자의 것이다.

이렇게 타락한 육체의 본성을 따라 규모 없이 생활한다면, 사람은 육체적 부패와 도덕적 타락을 초래하게 될 뿐이다.

결국, 영적인 성품들을 모두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계속해서 바울은 8절을 이렇게 마무리한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성령을 위하여 심는다.’라는 것이 무슨 말인가?

이 말은 자기의 삶을 성령에게 맡긴다는 말이다.

성령의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산다는 얘기다.

로마서 814절에서는 이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로마서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러한 삶은 사는 사람이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이는 육체적인 생명 전체를 가리킬 뿐만 아니라, 부활 후에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영화로운 생명을 의미하고 있다.

바로 천국에서 주님과 영원히 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현실 때문에 낙심할 필요가 없다.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

스스로를 속이고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들로 인해, 때로는 내가 손해 보고, 때로는 바보처럼 사기를 당할 것이다.

하지만 결국 영생을 거두는 것은 성령을 위해 심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세상 삶을 힘들어하는 성령의 사람들을 이렇게 위로한다.

본문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조금 더딜 수 있다.

아니 생각보다 많이 더딜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선을 행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때가 이를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거둘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초대 교회의 사람들은 승천하신 예수님이 곧 오실 거라고 생각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종말이 임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금방 올 것만 같았던 예수님은 오시지 않았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예수님의 재림은 지연되었다.

본 구절은 마지막 추수의 때가 지연된다는 것을 염두에 둔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종말이 임박했다면 누구든지 긴장하고 조심할 것이다.

당장 내일 예수님 오시는 것이 확실하다면, 지금 가진 것 다 팔고, 모든 시간을 할애해서 주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간사한 인간은 이 지연으로 인하여 스스로 피곤해했던 것이다.

그리고는 자신이 세상 유혹에 넘어지는 것을 그저 방치한 것이다.

바울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려는 자들에게 선을 행함을,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것이다.

반드시 때가 이른다.’

그리고 그때가 이르면 결단코 사람이 심은 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오늘날의 우리도 이 사실, 이 진실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심는 대로 거둘 것이다.

내가 돈 잘 벌고, 정년 보장된 그런 직업을 갖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면, 꼭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비슷하게 되어 있을 것이다.

내가 어떤 직업을 가지든지.

어느 정도의 경제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든지.

하나님 말씀 읽으며, 그 말씀대로 착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면, 그는 천국을 향해 오늘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사람일 것이다.

세상과 다르게 성령을 위해 살려다 보니, 당장 나만 후퇴하는 것 같이 느껴질 수도 있다.

아니 우리 애만 주일에 학원 보충 보내지 않았더니, 왠지 다른 아이들 보다 뒤떨어지는 것처럼 불안할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육체의 썩어 없어질 세상 생각의 불안일 뿐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주어질 영생을 기억하시기 기도한다.

날 위해 준비된 천국을 기대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마지막으로 사도 바울은 성령과 더불어 집중적으로 해야 할 일을 가르친다.

10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그러므로…….’

그러므로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아라 운이다.

이 말은 앞에 기술된 사실들을 결론적으로 다시 반복하여 강조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말이다.

그러니깐 결론적으로라는 말이 된다.

6절부터 시작해서 9절까지 가르치는 자와 좋은 것을 나누어라, 스스로 속이지 마라, 무엇이든지 심는 대로 거둘 것이다, 선을 행하되 낙심치 말아라, 등등의 이야기를 쭉 해왔다.

이제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린다면…….

10절의 말씀처럼 하라는 것이다.

 

먼저 누가 해야 하는가?

우리는이다.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을 향해 너희는이 아니라 우리는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1인칭 복수이다.

이 말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해당되는 말이다.

오늘날의 우리 역시 이 우리는에 속한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해야 하는가?

기회 있는 대로이다.

이 말 기회 있는 대로라는 말은 언제든지’, ‘언제라도이런 말이 아니다.

본문의 기회 있는 대로는 제한된 기회를 나타낸다.

한 개인의 생애 가운데 제한적으로 주어지는 기회를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육체의 생명이 다하는 날에는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깐 할 수 있을 때’, ‘기회가 주어졌을 때하라는 말이다.

그럼 누구에게 해야 하는가?

모든 이에게라고 말하고 있다.

말 그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이다.

영어로는 ‘To all people’이다.

믿는 사람이거나 안 믿는 사람이거나.

어른이나 아이나, 남자나 여자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차별 없이 구별 없이 모두에게 행하여야 한다.

 

그럼 이 모든 사람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

착한 일을해야 한다.

착한 일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아가돈이라는 단어이다.

아가돈은 단순히 윤리적인 일을 나타내는 단어가 아니다.

아가돈은 철저하게 이웃과의 관계속에서 이해되는 단어이다.

이웃과의 좋은 관계, 착한 관계를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니깐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지금 기회 있을 때, 이 살아생전에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 없이 좋은 관계를 맺도록 노력하고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을 위하여 심는 일이다.

이일이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게 하는 일이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일이 무엇인지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오해하고 있다.

잘못 알고 있다.

틀리게 가르쳤기 때문에 틀리게 알고 있다.

교회에 돈만 많이 내는 것이 성령의 일이 아니다.

목회자에게 값비싼 저녁 식사 대접해드리고, 양복 해드리는 것이 성령의 일이 아니다.

물론 이 일들이 나쁜 일은 아니다.

하지만 나쁜 일이 아니라고 해서 모두 성령의 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성령의 일은 한마디로 사랑이다.

이웃을 향한 사랑이다.

그런데 그 사랑은 내가 사랑을 바로 알아야 행할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행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성령을 위해 심는 일인 것이다.

 

우리 한마음 신앙 공동체가 날마다 성령을 위해 심는 교회이기를 소원한다.

그로 인해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는 교회이기를 기도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기회를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모든 이들에게 착한 일을 행하는 구세군 한마음 신앙 공동체기를 기도한다.

 

우리 교회가 경제적으로 풍성하지는 않다.

코로나가 발생한 2월부터는 재정이 계속 마이너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웃을 위해 베풀지 못할 것은 없다.

우리에게 주어진 여건에서 조금씩 해나가면 된다.

오늘 말씀에 의한다면 이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하지 않으면 그것이 직무유기이다.

우리 한마음교회가 실질적으로 성령을 위해 심는 일을 열심히 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말씀을 마무리.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의 말미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더욱’'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말리스타이다.

이 말은 무엇보다도’, ‘최고로’, ‘특히등의 뜻을 가진 말라의 최상급 단어이다.

특별히 믿음의 가정들에게 착한 일을 더 하라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무리들은 신앙 공동체로 불가분리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 모든 성도들을 하나의 가족 단위로 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을 이웃보다 긴밀한 형제, ‘자매이다.

 

사랑하는 한마음 신앙 공동체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주안에서 한 가족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순간,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었다.

저는 우리 가족 모두가 성령을 위해 열심히 심기를 소원한다.

우리 가족 모두가 성령으로부터 오는 영생을 거두기를 기대한다.

우리 가족 모두가 예수님과 더불어 천국에서 기뻐 뛰며 노래하길 기도한다.

우리 가족 중 단 한 사람도 실망하여 낙오되지 않고, 주님 오시는 그날 주님 앞에서 함께 기뻐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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