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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는 자의 소리/00 친구의 외침

천국은 마치...(마태복음 13장 44절)

by TwoTalents 2024. 2. 5.

제목 : 천국은 마치...

 

본문 : 마태복음 13장 44절.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말씀 :

오늘은 마태복음 1344절을 본문으로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러분은 교회에 왜 다니는가?

그러니깐 예수님을 왜 믿는가?

이것은 교회를 다닌다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가 가장 명확하게 해야 하는 기본적인 질문이다.

우리는 몸과 마음을 다해 교회에 다니며 예수님을 믿고 있다.

과거에는 목숨을 걸고 믿음을 지키기도 했다.

오늘날에도 이런 경우가 있기도 하다.

어느 그리스도인은 평생에 모은 재산을 하나님을 위해 쓰겠다고 교회에 내놓기도 한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어떤 때는 저래도 되나 싶기도 하다.

어쨌든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인가?

무엇을 목적으로 이러는 걸까?

우리 믿는 사람들의 믿음의 목적은 무엇인가?

대답은 명확하고 간단하다.

우리 믿음의 목적, 그 믿음의 행위로 바라는 것은 구원이다.

그리고 마지막 결과는 구원받은 자만이 갈 수 있는 곳, 바로 천국이다.

인간의 육체의 삶이 다하는 날에, 우리의 영혼이 영원한 안식을 얻고, 믿음으로 구원받아 천국에 임하는 것,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이유이다.

이 땅에서 복 받고, 살아있는 동안 잘 먹고 잘사는 것, 이런 것이 믿음의 목적이 아니다.

물론 이 세상을 살면서 큰 어려움 없이 잘사는 것은 주님께 감사할 일이고 나에게도 행복이다.

일부러 행복하게 살지 않고, 불행하게 살아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우리의 궁극적인 추구,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원한 천국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빌립보서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우리는 세속적인 저차원적 행복이나, 이 땅에서의 7~80년 짧은 행복을 위해서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고차원적이며 형이상학적인 행복, 영원한 안식을 위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분명히 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명확해진다.

그래야만 우리가 소위 믿음 생활이라고 말하는, 이 세상에서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진다.

하나님 보시기에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보다 먼저 와서 그를 예비한 세례 요한이 전파한 메시지의 핵심은 회개와 천국이었다.

예수님 역시 사람들에게 천국을 알리는 것으로 메시아로서의 사역을 시작하셨다.

마태복은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우리는 복음서 곳곳에서 천국을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

예수님은 천국이 어떤 곳인지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다.

특별히 마태복음 13장에서는 천국에 대한 7가지 비유가 등장한다.

그중에서 오늘 우리는 본문 44절에서 예수님께서는 감추인 보화비유로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신다.

 

먼저 예수님은 천국은 마치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말씀하신다.

감추인 보화이다.

드러나 있는 보화라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길을 가다가도 반짝이는 보화를 보고 그것을 취할 수 있다.

다른 일을 하는 중이라도 아름다운 보화는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보화는 땅속에 감추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그것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어떠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누구에게라도 기회가 있다.

아무도 그 보화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그것을 찾을 기회가 있게 되는 것이다.

 

사실 보화가 밭의 땅속에 왜 감추어져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 당시의 사회적 상황을 알면 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고대 팔레스타인에는 전쟁이 매우 잦았다.

그리고 전쟁에서 패배하는 경우에는 정복자들이 집을 찾아와서 각종 귀중한 것들을 약탈해 갔다.

그래서 부유한 사람들은 종종 자신들의 보물을 아무도 모르게 밭을 파고, 그 곳에 숨겨두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나중에 약탈자들이 돌아간 후에 땅을 다시 파서 그 보물들을 다시 찾으려는 것이다.

그런데 때로는 그 보물을 땅에 숨겨둔 사람이 전쟁에서 사고를 당해서 죽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이럴 때는 밭에 보물이 숨겨진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세월이 많이 흐른 후에 누군가에 의해서 그 보물이 발견되기도 했었다.

그렇게 되면 그 보물은 정부에 바쳐지거나, 발견한 사람의 소유가 되는 것이었다.

모든 사람에게 찾을 기회가 있는 땅속의 보화, 그 보화와 같은 천국.

이 땅속의 보화와 같은 천국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다.

 

어쨌든 예수님의 비유에 따르면 어떤 한 사람이 밭에서 일을 하다가 감추어져 있던 보화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이 사람은 그 보화를 바로 집으로 가져가지 않는다.

이 보화는 지금까지 자신이 봤던 모든 것들 중에 가장 가치 있는 것이었다.

당장이라도 집에 가져다가 안방에 감추어야 할 텐데 그렇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이 사람에게 한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 문제가 무엇이냐면, 이 보화를 발견한 밭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이 사람은 그저 농사일을 해주고 그 대가를 가져가는 소작농이었다.

당시의 풍속대로라면, 감추어진 보화에 대해서는 발견한 사람이 임자이다.

하지만 밭의 주인에게 절반을 주어야 했다.

그러니까 밭의 주인이 발견했으면 주인이 전부 차지하지만, 그 외의 다른 사람이 발견하게 되면 밭의 주인과 절반씩 나눠 가져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상태로는 이 보화를 처음 발견한 그 사람, 소작농이었을 그 사람이 온전하게 다 가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이 보화의 온전한 주인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온전한 주인이 되기 위한 조건을 갖추려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살 자금을 마련한다.

남의 집 소작농을 하면서 한푼 두푼 모아둔 돈을 다 꺼내놓았을 것이다.

그리고 집에 있는 소며, 쟁기며, 호미 등등 자신의 밥줄과 같은 모든 기재들을 다 팔아버린다.

그리고는 결국에 그렇게 모은 자금으로 그 밭을 사게 된다.

아마 이 과정에서 가족들과 엄청난 다툼이 있었을 것이다.

부인은 미쳤다고 난리난리 쳤을 것이다.

이혼하겠다고 협박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웃 사람들은 돌았다고 손가락질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을 참아냈다.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먼저 밭을 사면 안 되니깐 밭에 감춰진 보물에 대해서는 말할 수도 없었다.

온갖 비웃음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끝내 그 밭을 사게 된 것이다.

 

, 그럼 이제 어떻게 된 것인가?

그는 밭에 감춰진 보화를 온전하게 다 가질 자격이 갖추게 되었다.

그는 보화의 유일한 주인이 된 것이다.

 

이 비유를 보면서 어쩌면 도덕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원래 주인을 속이고 땅을 산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비유는 법과 도덕성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비유는 보화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얻어야 할 만큼, 귀하고 가치 있는 보화라는 것이다.

그것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밭에 감춰진 보화는 놀라운 가치를 가진 것이기에 어떻게 해서든지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그는 그 보화가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려고 노력한 것이다.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아, 그 보화가 숨겨져 있던 그 밭을 통째로 사버린 것이다.

 

그런데 천국이 바로 이와 같다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말씀이다.

천국이 이처럼 가치 있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천국을 찾는 순간, 알게 되는 순간, 사람은 기뻐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천국에 대한 가치를 온전히 알 때 가능한 일이다.

비유로 언급된 보화 역시 발견한 사람이 그 가치를 알지 못했다면, 그저 여느 돌처럼 관심 갖지 않고 버려두었을 것이다.

그 보화의 가치를 잘 알았기 때문에 자신의 모든 재산을 팔았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천국의 가치를 모르는데 어떻게 기쁠 수가 있고, 어떻게 천국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는가?

천국의 가치를 알아야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천국의 가치를 아는 것은 사람의 말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한 일이다.

성령이 허락하셔야지 만 되는 일이다.

성령을 통해 천국의 가치를 온전히 아는 우리가 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한다.

 

천국은 영원한 곳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영원한 생명이 있는 곳이며,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가 있는 곳이다.

온전함으로, 거룩함으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곳이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 중에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곳이 있는가?

혹시 자신이 알고 있는 어떤 가치 있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천국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는가?

만약 영원한 생명, 영원한 행복을 약속한 천국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천국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찾지 못했다면...

천국을 찾고,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나를 위한 진정한 열심인 것이다.

천국을 찾으려 노력하는 그에게 성령께서 뜨거움으로 임하실 것을 믿고 확신한다.

내가 진지함으로 천국을 구할 때, 성령의 바람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실 것을 믿고 기대한다.

 

내가 천국의 가치를 온전히 알게 되었다면, 아니 지금 알고 있다면, 우리는 당연히 최고의 가치인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반쪽짜리 천국이 아닌 온전한 천국을 가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내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서 천국을 차지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한다.

마치 이것을 자신의 모든 재산을 정리해서 교회에 헌금으로 바쳐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이 있다.

어떤 이상한 목회자들은 그런 식으로 말씀을 전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말씀을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

만약 이것을 그런 식으로 해석해 버리면 천국을 돈으로 사는 게 되어버린다.

돈만 있으면 천국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돈 없으면 천국을 살 수도 없고, 나는 천국에 갈 수도 없다.

결국 천국은 돈 있는 자들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천국이 그런 곳인가?

절대로 아니다.

누가복음 620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오히려 예수님은 가난한 자들이 천국의 소유자임을 선언하신다.

이 부분을 마태복음에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실제 재물의 많고 적음은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알게 해준다.

천국을 보화로 비유하신 것 역시 물질적인 차원이 아니다.

앞서 밝혔듯이 천국이 그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자신이 가진 것을 다 팔아서 보화가 감추어진 밭을 산다는 것, 즉 가진 재산을 모두 팔아서라도 천국을 소유해야 한다는 말씀은 한 사람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들이 변화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천국을 알기 전에는, 천국의 가치를 알기 전에는 세상의 것이 전부였다.

세상의 물질이, 명예가, 권력이 모든 가치의 척도였고 전부였던 것이다.

잘 먹고, 잘 벌고, 잘 입고, 좋은 직장에 높은 지위도 얻고, 관직에 나서서 명예도 얻으면 그것이 성공이고 행복이었다.

하지만 천국을 알게 되면, 그 가치관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내가 가진 재물, 지위, , 이런 것들을 다 포기하고서라도 천국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모든 것 보다도 천국이 더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억만금의 재물이 있고, 모두가 존경하는 명예가 있으며, 남을 부리는 권력이 있으면 뭘 하는가?

그런 내가 천국을 알지 못한다면, 잠시 잠깐 육체만 행복할 뿐, 내 영혼은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데...

그렇다면 지금 내가 가진 것은 모두가 헛된 것일 뿐이다.

나 비록 가진 것 없고, 약하고 초라한 사람일지라도 내가 천국의 가치를 알아 그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그것으로 인해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던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빌립보서를 통해 이렇게 고백합니다.

빌립보서 35~9절 상반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그냥 이렇게 읽으니깐 선 듯 마음에 와닿지 않을 것이다.

바울의 이 고백을 오늘날의 한국 사정에 맞추어 말해보면 이렇게 될 것 같다.

 

나는 최고 시설의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으며 서울 강남의 청담동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법관 출신의 국회의원이시고 어머니는 대학교수를 역임하셨고 지금은 사회봉사단체의 단체장으로 활동 중이십니다. 강남 8학군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녔으며,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에서 같은 계열 박사코스를 거쳐서, 지금은 서울대로 돌아와 후배를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해 해로 여길 뿐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지식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예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에게 발견되어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참된 가치를 알게 되었던 사도 바울의 놀라운 고백이다.

천국의 가치를 몰랐을 때에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마치 배설물과 같게 된 것이다.

바울은 최고의 가치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두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천국에 두고 있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다 팔아서 천국을 소유해야 한다는 말이 바로 이런 것이다.

최고의 가치를 천국에 두는 것을 말한다.

최고의 가치를 천국에 둠으로써 내 삶의 목적은 달라진다.

그저 이 땅에서의 삶이 다가 아니게 된다.

좀 더 넓고, 좀 더 깊은, 좀 더 높은 세상을 향해 눈을 돌리게 될 것이다.

천국은 우리를 그렇게 변화시킨다.

 

사람이교회와 함께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많은 말들을 했다.

진실로 중요한 것은 먼저 밭에 감추인 보화를 찾는 일이다.

그리고 모든 것을 팔아 그것을 사는 것이다.

모든 것을 팔아 그것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내 가치관을 바꾸는 것이다.

그것으로 죽어서 갈 천국을 이 땅에서부터 누리고 사는 것이다.

그 천국을 소유하면 이 세상이 높은 산이어도 상관없다.

거친 들이어도 상관없다.

내 사는 곳이 초막이어도 궁궐이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천국을 소유했으므로, 주 예수와 동행함으로 그 모든 곳이 다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일에 흔들려 울고 웃고 할 필요가 없다.

그것과 상관없이 항상 기쁘고 범사가 감사한 천국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천국의 보화를 사도록 하자.

우리의 모든 것을 다 팔아서라도 꼭 보화가 감추어진 그 밭을 사자.

우리가 사랑하고 욕심내는 세상의 모든 것은 그 보화와 비교할 수 없는 것들이다.

먼저 우리 모두가 본문의 농사꾼처럼 보화의 가치를 바로 아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저는 그런 사람이 진실로 되고 싶다.

그래서 우리 다 함께, 우리가 가진 세상적 가치관이 모두 바뀌어서 기쁨의 천국을 바라고, 결국은 소유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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