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구약)/07 사사기 묵상(I)

쫓아내지 못하였다.(사사기 1:22-36)

by TwoTalents 2021. 11. 3.

이미지 출처 - Google 이미지 검색

 

 

제목 : 쫓아내지 못하였다.

 

본문 : 사사기 1:22~36

22.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

25.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27.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

28.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에브라임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주하였더라

30.스불론은 기드론 주민과 나할롤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그들 중에 거주하면서 노역을 하였더라

31.아셀이 악고 주민과 시돈 주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납달리는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주민들이 그들에게 노역을 하였더라

34.아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며

35.결심하고 헤레스 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거주하였더니 요셉의 가문의 힘이 강성하매 아모리 족속이 마침내는 노역을 하였으며

36.아모리 족속의 경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위쪽이었더라

 

묵상 :

남부에 이어 북부 지파의 정복이 진행된다.

그런데 이 정복은 완전한 정복이 되지 못한 채, 실패하고 만다.

요셉 지파는 처음부터 정복 전쟁을 어설픈 타협으로 변질시켜 버렸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고 하셨고, 그렇기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런데도 무엇이 불안했던 것일까?

요셉 가문은 예전 여리고 성의 승리를 어쭙잖게 흉내 내면서 완전한 정복을 스스로 이루지 못하게 해 버린다.

루스를 정복하였는데, 잘못된 타협으로 또 다른 루스가 생겨버린 것이다.

결국, 루스는 위치만 바뀌었을 뿐, 이스라엘이 정복해야 할 땅에 버젓이 남아있게 되었다.

그 이후에는 불완전한 정복은 계속된다.

므낫세, 에브라임, 스불론, 아셀, 납달리 지파가 줄줄이 완전한 정복을 이루지 못하고 가나안 원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급기야 단 지파는 자기들이 아모리 족속에게 쫓겨나서 산지로 도망가는 수모를 당하기까지 한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어버린 것인가?

그것은 여전히 불완전한 이스라엘의 믿음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아직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승리를 말씀하셨고, 약속하셨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경험을 믿었고, 자신들이 세운 전략과 전술을 의지하였다.

요단강을 건너, 처음 여리고 성에서 승리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그때의 전략대로 정탐꾼을 보내고, 성읍의 어떤 사람과 타협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여리고 성에서 이루어진 이스라엘의 승리는 그러한 전략, 전술 때문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고, 그 하나님을 향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적인 의지함이 함성만으로 여리고를 무너트렸던 것이다.

이런 승리를 본문 당시의 이스라엘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승리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경험, 정보, 지식도 하나님과 함께할 때, 나에게 온전한 승리를 가져다주는 것임을 잊지 않는 나이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한다.

겉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승리가 아니라.

진실함으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승리를 이룰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구하며 기도한다.

 

💒'사람이교회'는 온라인교회입니다.

교회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메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aramichurch@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