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한국 교회가 이땅의 빛과 소금이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가난한 자, 상한 자, 약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그저 과거형일 뿐입니다.
더 이상 한국 교회는 빛도 아니고 소금도 아닙니다.
적어도 세상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말입니다.
더 이상 사람들은 교회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아니 불신합니다.
많은 교회가, 많은 목회자가, 많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더 어둡게만 합니다.
세상을 흙탕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일부만 그렇다고 변명하기에는 그 수가 너무 많습니다.
몇몇 목회자들이 그렇다고 핑계하기에는 그들의 인지도가 너무 큽니다.
이런 현실을 바라보며 저는 다만 묻고 싶습니다.
안녕들 하십니까?
별 탈 없이 잘 살고 계십니까?
나만 잘 믿고, 깨끗하면 된다고 외면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괜찮으니깐 문제될 것이 없습니까?
오늘도 회칠한 무덤과 같은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욕먹고 있습니다.
2천 년 전의 십자가가 또다시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도대체가 안녕하지 못하네요.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
모두가 안녕하기 위해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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