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구약)/27 다니엘 묵상(I)

이유를 찾아야 한다.(다니엘 8:1-14)

by TwoTalents 2022. 11. 19.

이미지 출처 -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Tistory)

제목 : 이유를 찾아야 한다.

 

본문 : 다니엘 8:1~14

1.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사살 왕 제삼년에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니라

2.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환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이니라

3.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 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4.내가 본즉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구할 자가 없으므로 그것이 원하는 대로 행하고 강하여졌더라

5.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그것이 두 뿔 가진 숫양 곧 내가 본 바 강 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7.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었더라

8.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9.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11.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묵상 :

7장과 마찬가지로 아직 바벨론이 건재할 때, 바벨론 이후의 세계를 다니엘에게 보이신다.

강력한 바벨론은 영원할 것 같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람들의 생각일 뿐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여기기에 강력한 바벨론의 멸망을 생각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멸망과 이후에 일어날 나라들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곳에서 겪게될 선민의 고통을 전하신다.

 

악인이 창궐할 때...

그 악인으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이 고통을 받을 때...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것마저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모든 것을 아시지만 그것을 허락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질문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 이유가 무엇인가요?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소서.

 

 

 

💒'사람이교회'는 온라인교회입니다.

'사람이교회'와 함께하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 메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aramichurch@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