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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신약)/44 사도행전 묵상

죄악으로 증거가 드러나다.(사도행전 2:14-36)

by TwoTalents 2024. 5. 4.

이미지 출처 - 법무법인 정앤김

 

 

제목 : 죄악으로 증거가 드러나다.

 

본문 : 사도행전 2:14~36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묵상 :

유대인들은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지 않고 오히려 죄를 뒤집어씌워 십자가에서 사형을 시켜버렸다.

그런데 그런 유대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오히려 예수님의 메시아 되심이 드러나고 말았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증거가 나타난 것이다.

예수님의 무덤이 비었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가 사람들에게 드러나신 것이다.

예수를 부인하고 예수의 복음을 말살시키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만.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것으로 주와 그리스도이심이 확인되고 말았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이겼다고 믿었을 것이다.

이제 어느 누구도 자신들에게 대항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승리는 주님의 것이었다.

유대인들의 죄악이 너무나도 분명하고 확실한 예수님의 승리를 증거하였다.

이제는 베드로처럼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의지한다.

나에게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근거를 주신 예수님을 찬양한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담대함으로 진리를 외칠 수 있기를.

주와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한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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