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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신약)/41 마가복음 묵상(II)

주님을 위한는 자라면...(마가복음 9:38-50)

by TwoTalents 2024. 3. 7.

이미지 출처 - pdjournal

 

제목 : 주님을 위하는 자라면...

 

본문 : 마가복음 9:38~50

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없음)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없음)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묵상 :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자.

그러면서 주님의 비방거리가 되지 않는 자.

그는 주님께 속한 자이다.

주님께서 인정하는 자이다.

그렇기에 누구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그의 입술을 막을 수 없다.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 그를 금할 수 없다.

그들은 함께할 수 있는 자들이다.

 

우리 나라에서 단군 이래로 한 번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한 일이 있다.

그일은 지금도 우리의 족쇄가 되어 나라를 망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친일청산이다.

이것은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다.

그렇기에 그 일을 위해 움직이는 모든 사람은 같은 편이다.

다 함께 가장 시급한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그다음 문제는 그때 가서 또 해결하면 된다.

 

심장이 멎을 판인데 빨리 심폐소생술을 해야지...

다친 손에 소독약 뿌리고 있으면 어쩐단 말인가?

 

해방 후 이승만의 방해로 이루지 못한 친일청산...

이번에는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한다.

악당이, 민족의 원수가 칭송받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다시는 그를 위한 쓰레기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기를...

하나님의 공의이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한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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