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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구약)/04 민수기 묵상(I)

부정함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민수기 191-10)

by TwoTalents 2023. 4. 29.

 

이미지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네이버 블로그)

제목 : 부정함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 : 민수기 19:1~10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

7.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자기의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중에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묵상 :

하나님 앞에서 부정하지 않고 항상 정결함을 유지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불가능하다.

불완전한 인간은 매 순간 정결할 수 없다.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인간은 늘 부정함에 노출되어 있다.

그렇기에 부정하게 되었을 때, 빠르게 부정함을 씻고 정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정결수를 통하여 이러한 일이 가능하게 하셨다.

붉은 암송아지를 태운 재를 만들고 그 재를 거두어 진영 밖에 정해진 곳에 두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하게 하였다.

그것은 곧 속죄제가 되었다.

 

오늘날 우리도 정결함을 변함없이 유지할 수 없다.

그렇기에 정결수와 같은 것이 필요하다.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정결하게 하셨다.

그렇기에 부정하게 되었을 때, 예수 앞에 나아와 자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같은 부정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먼저 주께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잘못된 일에 대해 지혜롭게 피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만약 원하는 것과는 다르게 부정함에 노출되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믿음으로 예수 앞에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앞에 내어놓고 회개함으로 용서를 구하고, 정결함을 위해 노력할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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