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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신약)/51 골로새서 묵상(I)

받은 교훈을 분별해야 한다.(골로새서 2:6-15)

by TwoTalents 2021. 12. 27.

이미지 출처 - Google 이미지 검색

제목 : 받은 교훈을 분별해야 한다.

 

본문 : 골로새서 2:6~15

6.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묵상 :

바울은 교회를 어지럽히는 거짓 교사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행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님께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라고 권면한다.

가짜들의 공격이 아무리 강하다고 할지라도 예수 안에서, 예수의 교훈대로 행한다면 믿음으로 굳게 설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바울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이다.

오늘날에도 가짜들은 여전히 비슷한 복음, 거짓 가르침, 가짜 말씀을 전하면서 교회를 공격하고 미혹시킨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예수 안에서 행하고, 예수께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을 굳게 세우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다.

그런데 문제는 가짜들도 자신들이 예수의 뜻 안에 있다고, 예수께 받은 교훈이라고 떠들어 댄다는 것이다.

이들은 드러내 놓고 예수그리스도를 반대하지 않는다.

천사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 더욱 교묘한 말로 말씀을 왜곡시킨다.

하나님을 부르고,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만, 실상 하나님의 뜻도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도 아닌 것을 전하면서 그것에 현혹된 성도들을 넘어트리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허망한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우리를 사로잡으려는 가짜들의 사악한 입을 주의하고 주의하여야 한다.

 

직접 말씀하시던 여호와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다.

그러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내려오셨다.

이제 그 말씀은 성경으로 남아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신 성경, 오직 성경의 말씀만이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성경을 눈앞에 두기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언제라도 입술로 말씀을 읽어야 한다.

최선을 다해 주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주께서 주시는 성령의 은혜로 주님의 참된 말씀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도 말씀을 보게 하시고, 읽게 하신 주님께 영광 돌린다.

읽은 말씀 묵상하게 하시고, 말씀대로, 주신 교훈대로 살겠다고 다짐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말씀으로 어제보다 나은 나로 빚어가시는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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