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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신약)/56 디도서 묵상(I)

구원 받은 자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디도서 3:1-7)

by TwoTalents 2023. 7. 4.

이미지 출처 - 매일 경제


제목 : 구원 받은 자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 : 디도서 3:1~7
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묵상 :
우리가 구원받음은 우리의 행함, 의로운 행위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구원의 선물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악한 행실을 해도되고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세상의 규범을 무시한채 막 살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구원을 받는 것은 행위와 상관 없지만, 구원받은 자는 이전과는 다르게 새사람의 삶을 살아야한다.
세상의 정욕을 버리고 주께서 원하시는 선한 일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전에는 어리석은 자였으며 순종하지 아니한 자이고,  속은 자였다.
세상의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였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하심으로 인해 의인으로 칭함을 받게 되었다.
그렇기에 의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하는 것이다.

나의 의인 됨을 망각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내 죄의 면죄부로 활용하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세상 정욕을 떠나 오직 하늘의 소망으로 살아ㄱ갈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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