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인가 쇼인가1 예배인가? 쇼인가? 어느 회사에서 한 신입사원이 처음 써서 올린 보고서를 보고 그의 상사는 거의 기절 할 뻔 했답니다. 왜냐하면 그 보고서는 철자법과 띄어쓰기가 너무나 엉망이었고, 도무지 최소한의 격식도 갖추지 못한 엉터리 보고서였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의 첫 번째 보고서입니다. "돈두 한푼 없는것가튼 사람에게 물거늘 파랏습니다." 그가 제출한 두 번째 보고서는 더욱 가관이었습니다. "무걸늘 마니파는 방버블 차자내쓰므니다." 그의 상사는 이 어처구니없는 신입사원의 보고서를 사장에게 올리고 그를 당장 해고시킬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다음날 사장으로부터 결재서류가 내려왔습니다. 사장의 결재서류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우리 회사에 정말 필요한 인재가 들어왔소. 그의 보고서의 철자에만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그가 쓴 보고서를 .. 2013.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