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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구약)/01 창세기 묵상(I)

선악의 기준은 하나님이시다.(창세기 2:4-25)

by TwoTalents 2022. 12. 5.

이미지 출처 - Google 이미지 검색

 

 

제목 : 선악의 기준은 하나님이시다.

 

본문 : 창세기 2:4~25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묵상 :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바로 죽지 않는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간들에게 거짓 협박을 한 것인가?

선악과 자체가 인간을 죽이는 것이 아니다.

뱀의 말에 속아 유혹을 이기기 못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 죽음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이든 열매가 아니므로 인간이 바로 죽지는 않는다.

하지만 결국 불순종의 결과로 육체의 생명을 한계를 가지게 된다.

선악과의 효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 핵심이다.

 

내가 하는 행동 자체, 벌어지는 현상 자체가 중요할 때도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 행동을 하고,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과 과정에 있다.

비슷한 모양, 아니 같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옳고 그름이 전혀 다를 수가 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선악의 기준은 하나님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안에 텍스트로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내일도 나는 성경을 읽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온전히 듣게 하소서.

그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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