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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구약)/01 창세기 묵상(I)

아름다운 세상.(창세기 1:14-25)

by TwoTalents 2022. 12. 3.

 

이미지 출처 - Google 이미지 검색

 

제목 : 아름다운 세상.

 

본문 : 창세기 1:14~25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묵상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태초의 세상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세상이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만족하시며 찬사를 아끼지 않은 세상이다.

하지만 그러한 세상도 죄로 말미암아 더럽혀지고 아름답지 못한 세상이 되어버리고 만다.

해와 달이 그대로이고, 바다의 짐승들과 육지의 동물들도 그대로이다.

변한 것이 있다면 인간에게 죄가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죄가 선하고 아름다운 모든 것을 왜곡시켜버렸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웠던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회개하자.

나의 죄를 고백하자.

그것으로 아름다운 세상으로 다시 회복하자.

회개가 나를 회복시킬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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