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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구약)/06 여호수아 묵상

하나님을 대적하였다.(여호수아 11:1-23)

by TwoTalents 2025. 1. 18.

이미지 출처 - 팩트TV News

 

 

제목 : 하나님을 대적하였다.

 

본문 : 여호수아 11:1-23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16.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묵상 :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승리를 보고도 가나안 민족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대적하였다.

연합군을 구성하여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하였다.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신 하나님, 실제 전쟁의 주역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싸우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멸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지만, 기브온 주민들의 지혜로 이스라엘과 기브온은 화친을 하게 되었다.

그것으로 기브온은 이스라엘 속에서 살게 되었다.

하나님을 인정한 기브온을 주께서 받아들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제외한 나머지 가나안 족속은 하나님께 무릎꿇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들은 이스라엘과의 전쟁, 곧 하나님과의 전쟁을 선택하였고 연합하여 여호와를 대적하였다.

이런 그들을 향해서는 진멸만이 있을 뿐이다.

 

이는 예수님 이후에도 마찬가지이다.

구원의 은혜는 모든 자에게 열려있다.

하지만 모든 자가 그 은혜를 누리지는 못한다.

주님의 사랑, 놀라운 은혜는 주께로 돌아온 자, 하나님께 회개한 자, 아들을 믿고 인정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못한 자에게는 심판만이 있을 뿐이다.

 

무도한 자들이 뉘우치지 않고 있다.

자신의 불법을 계속해서 정당하다고 주장한다.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기만하며 정신 나간 자기 행동, 자기 말이 맞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이런 자이기에 하루라도 빨리 형벌이 주어져야 한다.

이런 자에게 속아 영향받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그들의 폭주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라도 서둘러 징벌해야 한다.

 

그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이끄심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흉악한 자들의 미친 몸부림이 있더라도, 정의의 칼날이 멈춰지지 않기를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린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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