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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신약)/44 사도행전 묵상(I)

부활에서 걸림이 되었다.(사도행전 26:19-32)

by TwoTalents 2024. 6. 27.

 

이미지 출처 - 바른 믿음



제목 : 부활에서 걸림이 되었다.

본문 : 사도행전 26:19-32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묵상 :
바울의 말을 묵묵히 듣던 베스도가 죽은 자의 부활에서 바울의 말을 막는다.
다른 건 몰라도 죽은 자의 부활은 그냥 들어줄수 없는 주장이었던 것이다.
베스도만 그런 것이 아닐 것이다.
누구라도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다는 말은 쉽게 믿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향한 믿음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렇기에 예수의 부활을 믿는냐 그렇지 않는냐는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참된 부활로 확신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나의 아이들이 부활을 믿고 소망하는 부활의 사람이길 간절히 기도한다.
주께서 가르치고 인도하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한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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