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1 우리는 ‘심사위원’이 아니라 ‘코치’입니다. - 보이스 코리아 요즘 대한민국은 오디션 열풍으로 전 국민이 떠들썩합니다. 여기도 오디션, 저기도 오디션... 그 분야도 다양하여 노래, 연기, 모델, 요리사, 아나운서 등등 공영TV에서 케이블까지 오디션의 제목도 가지 가지 입니다. 여러가지 오디션 프로 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오디션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음악 전문 채널인 M.net에서 기획한 ‘보이스 오브 코리아(Voice of Korea)’-이하 ‘보코’-라는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전반기 두번째 오디션이 끝난 상태입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재밌게 본 이유는 일단 참가자들의 실력이 여타 오디션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목소리만으로 편견 없이(물론..절대적인 편견이 없을 수는 없겠죠) 승부할 수 있다는 컨셉도 .. 2013.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