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고 험한 길1 선택...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 선택이 던킨도너츠 중에서 어떤 것을 먹을까하고 고민하는 것과 같이 가볍게 스쳐지나가는 것 일 수도 있지만... 어떤 때는 자신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좁고 험한 길을 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이 말씀을 따라 살려고 부단히 노력했었습니다. 그리고 큰 틀에서는 그렇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의도치 않게 그렇지 못한 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요즘 던지게 되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좁고 험한 길은...언제나 옳은 길인가??" "좁고 험하긴한데 그길이 엉뚱한 방향의 길이라면 어쩔건가?" "내가 지금 껏 선택해 왔던 좁고 험한 길은 내삶의.. 2013.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