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다단계1 개척교회 목사가 개입된 금융다단계 사기. 개척교회의 목사가 관련된 금융 다단계 사기 사건이 일어났다. 1천400억 원 규모의 금융 다단계 조직이 전북지방경찰청에의해 구속되었다. 그런데 이 사기극에서 회원을 모집하도록 도운 사람중에 개척교회 목사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일정 금액을 투자하면 인터넷 광고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매일 지급하겠다고 속여 교회 신도 등 4만여 명으로부터 1천400억 원을 받아 이 중 20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기존 회원이 신입 회원을 소개하면 성과금을 지급하는 등 전형적인 다단계식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에 의하면 개척교회 목사들도 속은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그것은 핑계가 될 수 없다. 위의 사건은 누가봐도 비정상적 다단계다. 이것은 성경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 행위다... 2012.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