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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신약)/42 누가복음 묵상(I)

그들은 비웃었다.(누가복음 16:14-31)

by TwoTalents 2025. 3. 28.

이미지 출처 - MBCNEWS

 

 

제목 : 그들은 비웃었다.

 

본문 : 누가복음 16:14~31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18.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묵상 :

재물과 관련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바리새인들이 비웃었다.

그들은 돈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돈을 좋아하는데, 돈이 자신들을 지켜주고 있는데, 돈 때문에 행복하게 사는데.

주께서 돈 자체가 불의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니 그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저 비웃음으로 주님의 교훈을 폄훼할 뿐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부자 됨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더러운 수작을 부렸다.

그들은 부자를 하나님께 축복받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나님을 바르게 섬겼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으로 조작한 것이다.

온갖 부정, 부패를 일삼아도 부자이기에 선하고 존경받아 마땅한 자가 된다.

치졸한 범죄자가 정결하고 선한 자로 둔갑하는 것이다.

돈을 사랑하고, 돈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저렴한 인간을 칭찬받아 마땅한 사람으로 이미지 세탁을 시키는 것이다.

 

지금도 이런 자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 미친 자들은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을 돈이나 벌게 해주는 싸구려 잡신으로 만들어 버렸다.

머리 둘 곳조차 없으셨던 예수님을 처참하게 실패한 실패자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고도 자기 자신은 복 받아 돈 많이 벌었으니 믿음이 좋은 사람이요, 존경받는 것이 마땅한 사람이라고 헛소리를 한다.

 

뱀 새끼여.

쓰레기여.

저렴한 자들이.

귀를 열어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더 이상 이런 자들의 입에서 주님의 말씀이 왜곡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더 이상 이런 자들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일컬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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