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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신약)/44 사도행전 묵상(I)

요한의 세례.(사도행전 18:24-19:7)

by TwoTalents 2024. 6. 11.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제목 : 요한의 세례.

 

본문 : 사도행전 18:24-19:7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묵상 :

요한의 세례는 틀린 것인가?

아니다.

요한의 세례는 예수님의 사역을 준비한 위대한 역사이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한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요한의 세례만으로는 주님을 향한 믿음이 불완전한 것이다.

요한의 세례에서 시작하여 성령의 세례로 이어져야 한다.

더욱 깊어진 믿음으로 자라나야 한다.

주님을 더 많이 알아갈수록 그분의 길이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이 뚜렷해 질 것이다.

결국 믿는 자으 마지막, 말할 수 없는 영광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갈 수 있기를...

내 삶의 인도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린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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