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신약)/44 사도행전 묵상(I)

진정한 들음은 몸으로 나타난다.(시도행전 13:13-31)

by TwoTalents 2024. 5. 31.

이미지 출처 - Pixabay

 


제목 : 진정한 들음은 몸으로 나타난다.

 

본문 : 사도행전 13:13-31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묵상 :

바울은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안식일마다 선지자의 말을 외웠지만, 정작 그 말씀의 참뜻을 알지 못하였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그것은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으로 그대로 나타났다.

말씀을 많이 읽고, 많이 외우는 것만이 중요하지 않음을 분명하게 한다.

읽은 말씀의 의미를 모른다면, 외운 말씀의 뜻을 모른다면 그것은 모르는 것과 똑같을 뿐이다.

그리고 결국은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모함하여 죽이는 죄를 범할 뿐이었다.

 

오늘날 성도들은 어떨까?

어느 시대보다 말씀이 차고 넘치는 시대이다.

교회마다 예배는 넘쳐나고 방송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수많은 목회자들의 수많은 설교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같은 본문을 가지고도 다양한 해석과 적용이 설교 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이 풍성한데.

이렇게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통로가 다양한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으로 충만한가?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있는가?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있는가?

말씀이 내 삶이 되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그렇게 많이 들었던 말씀.

그렇게 다양하게 나누었던 말씀은.

전혀 나와 상관없는, 내 믿음과는 동떨어진.

그냥 세상의 교훈이나 윤리와 별다를 게 없는 것이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말씀을 많이 듣고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들은 말씀을, 내가 아는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깨달아서 내 삶이 그 말씀에 녹아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헛된 것일 뿐이다.

 

기억하자.

말씀은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들음은 삶에서 실천돼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온라인교회, '사람이교회'와 함께하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 메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aramichurch@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