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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구약)/19 시편 묵상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시편 95:1-11)

by TwoTalents 2023. 12. 27.

이미지 출처 - iStock



제목 :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본문 : 시편 95:1~11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묵상 :
예배로의 초대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들에게 갑자기 지난 날 조상들의 잘못이 들춰진다.

그런데 이 들춰짐의 목적은 하나이다.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이다.

지난 날 조상들이 그랬던 것 처럼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을 시험했던 조상들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가나안 땅을 밟지 못했다.

 

기억하자.

하나님의 안식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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