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기 목사 소속 노회 해체.

코미디다.

일장기를 달았던 삯꾼의 노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 합동해외총회 한서노회'라고 한다.
노회명도 참 길다.

그런데 노회에서 개념없는 인간하나 해결할 수가 없단다.

노회를 상대로 소송하겠다고 발악을 한다나 어쨌다나...

가망이 없어보인다.

그래서 정신나간 인간 하나 때문에 노회가 해체를 한단다.

진짜 블랙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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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역사의 반복...

인격적이지 못한 것들을 언제까지 인격적으로 대해야 하며...

존중할 줄 모르는 것들을 언제까지 존중해 줘야 하는가?

인격적으로 대했더니 막나가고...

존중해 줬더니 뒷통수 치는 것들을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가?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휴유증이 너무나 아프다.

이 휴유증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일장기 목사’ 소속 노회...해체·교단 탈퇴 결정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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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회 해체” 세종시 일장기 목사 소속 교단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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