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보이신 사랑의 실천1 예배는 생명을 살리는 일... 교회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그로 인해 대통령이 직접 권고하였음에도 대면 예배를 고집하는 목회자들과 교회가 있다. 그들이 말하길 예배는 목숨보다 소중하다는 것이다. 예배하다가 죽을지언정 멈출 수는 없다고 말한다. 나는 이런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나는 살려고 예배하는 사람이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내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생명을 얻게 되었다. 나는 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예배하는 사람이다. 예배하면서 살아야지, 왜 죽는가? 정해진 시간에, 꼭 예배당에 나가서, 반드시 함께 모여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진행되어야 진짜 예배라는 주장은 무슨 궤변인가? 그렇게 이웃을 생각지도 않고, 민폐를 저지르든 말든 자기만족을 위해 진행되는 예배, 하나님께 영광도 되지 않는 그런 예배 때문에 죽을 생각이 전혀 없다.. 2020.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