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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는 자의 소리/06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다(여호수아)

가나안을 향하여...(여호수아 1:1-9)

by TwoTalents 2023. 1. 1.

제목 : 가나안을 향하여...

 

본문 : 여호수아 1:1~9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말씀 :

혹시 2022년 사람이교회 표어를 아시는가?

2022년 사람이교회 표어는 광야에서 뛰어놀며~’ 이다.

2021년 중반부터 시작된 건물 없는 교회, 온라인 교회, 사람이교회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광야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였다.

주께서 이끄시는 광야에서 주님이 준비하신 훈련과 연단을 기쁨으로 감당하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2022년 첫 번째 말씀의 제목도 ‘2022년 광야를 향하여였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볼 때, 주님과 함께하는 광야에서, 주께서 예비하신 만나와 메추라기를 경험하며 즐겁게 뛰어노는 시간이었는가?

개인적으로는 연초에 다짐했던 것처럼 모든 것에 감사하며 즐거워했던 때도 있었지만...

때로는 만나가 지겹다고, 메추라기는 있는데 물이 없다고...

그렇게 불평 아닌 불평을 한 적이 있음을 고백한다.

 

어쨌든 나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주님은 광야 같은 사람이교회의 여정에서 변함없이 함께하셨다.

이제 2022년은 끝이 났고, 새롭게 2023년이 시작되었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비전으로 새롭게 다짐을 하려고 한다.

2022년 광야에서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던 사람이교회의 여정이 2023년 가나안을 향해 나아가기를 소원한다.

그렇기에 2023년 사람이교회의 표어는 ‘2023, 가나안을 내딛는 첫발이다.

 

오늘은 여호수아 11~9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광야를 벗어나 가나안을 향하는 이스라엘의 첫발에 대해 나누어보려고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는 자기 민족을 애굽에서 탈출시켰다.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곳, 가나안의 입구까지 인도한다.

그런데 정작 모세는 그들과 함께 가나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한다.

모세의 역할은 거기까지였던 것이다.

 

이것은 모세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사명이 끝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모세의 사명이 끝난 것이지, 하나님의 약속이 끝난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다른 사람을 통해 당신의 약속을 계속 이어 가신다.

본문 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모세는 육신의 생명이 끝나고 이스라엘 민족의 곁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주께서 모세의 뒤를 이어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우신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모세의 역할과 함께 모세로부터 연장된 사명을 명령하신다.

본문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시겠다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들어가는 것은 이제 여호수아의 사명이 된 것이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본문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모세는 죽었지만, 모세가 살아있을 때 약속하신 약속의 땅을 말씀하신다.

그런데 그 땅을 주겠노라가 아니고, 벌써 이스라엘에게 주셨다라고 말씀하신다.

미래형이 아니라, 과거형이다.

히브리어로도 네타틴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단어는 완료형이다.

이미 가나안을 주셨다는 말씀이다.

그러니 이제는 가나안으로 담대해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땅을 차지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에서부터 광야에서 생활했던 것...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가나안 정복까지의 모든 여정은 지난 지도자 모세나 앞으로의 지도자 여호수아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들은 도구일 뿐이다.

모세나 여호수아를 세우신 이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이 모든 것은 모세와 여호수아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이루심인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부분이다.

하나님은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본문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모세와 함께하셨던 하나님께서는 동일하게 여호수아와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모세를 통해 보이셨던 놀라운 이적들이 이제는 여호수아를 통해 보여질 것이다.

모세의 죽음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계속해서 유지되는 것이다.

왜 그런가?

가나안을 향한 이스라엘의 여정은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여호수아를 향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다.

본문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함으로 스스로를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스라엘의 지도자임을 확실하게 인식하라는 것이다.

그러한 인식으로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라고 말씀하신다.

그가,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을 다시 한번 그에게 확인시켜 주신다.

혹시라도 모세를 의지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제는 버려야 한다.

놀라운 지도자였던 모세와 자신을 비교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

모세를 세우신 이가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이 자신을 세우셨다는 사실을 믿고, 당당하고, 담대하게 백성의 지도자로 서야 한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약속의 땅, 가나안을 차지하게 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전제조건이 따른다.

본문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강하고 극히 담대해야 하는데, 그냥 담대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전임 지도자였던 모세를 통해 주셨던 율법, 그 율법을 지켜 행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앞서 모세가 비록 죽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계속해서 유효하고, 그 약속의 실행을 위해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를 세우셨다고 말하였다.

하나님의 약속이 유효한 것과 마찬가지로 모세가 없다 하더라도 모세를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율법 역시 여전히 유효한 말씀이 되는 것이다.

그 율법을 대언했던 모세가 없다고 해서 이제는 그 율법을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니다.

여전히 변함없이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 앞에서 지켜지고 행해져야 하는 것이다.

여호수아를 향해 말씀에서 우로나 좌로나, 어느 방향이든지 이탈해서 비켜나가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

똑바로 하나님의 법으로만 나아가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본문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매일매일, 언제나, 항상, , 밤낮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또 읽고, 또 묵상하는 것이다.

결코,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아니 반복해서 읽는 것으로 아예 외워버릴 정도가 되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언제 어디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매 순간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행할 수 있게 하라는 것이다.

몰라서 말씀을 어겼다는 어설픈 핑계 같은 것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율법 안에서 온전히 바른길을 갈 때, 가나안 땅은, 약속의 땅은 반드시 이스라엘 민족의 것으로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며 하나님은 다시 한번 가나안 입성이 누구의 뜻이며, 누구의 약속인지를 재확인시켜 주신다.

본문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그래서 가나안은 약속의 땅이 되는 것이다.

모세의 의지가 아니다.

여호수아의 꿈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며, 하나님의 이루심이며, 하나님의 역사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상, 이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는 자신과 이스라엘 민족이 의지했던 모세가 없다고 해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 모세를 세우셨던 하나님은 여전히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이 여호수아 자신을 새로운 지도자로 세운 것이다.

이제 여호수아는 이 사실을 철저히 믿고, 깨닫고, 믿음으로 강하게 서고, 담대함으로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말씀 안에서 곧게 나아갈 때,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는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의 첫해를 맞이하는 이스라엘을 살펴보았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결국 이 역사의 주체, 주관자, 인도자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모세도, 여호수아도, 다른 어떤 사람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일꾼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끝까지 믿고, 붙잡고, 의지하고, 바라봐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시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바르게 행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땅은 반드시 이스라엘이 차지하게 될 것이다.

 

말씀 마무리...

오늘 이 구약의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오늘날 교회의 모형을 살펴보게 된다.

각각의 지역마다 수많은 교회가 세워졌다.

그리고 그 교회에는 교회만큼이나 많은 수의 지도자가 세워졌다.

그가 영적 지도자일 수도 있고, 행정적 지도자일 수도 있다.

사실 지도자라는 표현이 현대의 교회에는 그다지 알맞은 표현은 아니다.

하지만 오늘은 구약을 모형으로 하기 때문에 지도자를 표현을 사용하겠다.

 

그 지도자를 세우신 이가 누가신가?

하나님이시다.

온전한 교회라면, 교회의 지도자는 그 역할이 무엇이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지도자의 뜻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지도자를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교회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 그것을 믿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진짜 지도자, 인도자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던 전제조건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리는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곧게 주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길을 형통하게 하실 것이다.

 

만약 한 지도자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이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사라져도 상관없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나갈 것이다.

? 그 길은 나의 역사가 아닌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켜 행하는 사람이교회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오늘 본문 4절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서 차지하게 될 땅의 경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본문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약속의 땅을 약속받은 이후, 단 한 번도 약속의 땅 모두를 차지한 적이 없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아주 근접하게까지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그때도 다 차지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솔로몬 사후에는 땅이 더 줄어들어 버렸다.

지금까지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땅을 이스라엘은 전부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약속이 거짓말인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제시한 전제조건을 이스라엘 민족이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다.

그들은 우로나 좌로 치우쳐 버렸다.

하나님의 말씀에 이탈했다.

이탈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역행을 했다.

열왕기나, 역대기, 사사기를 읽으면 도대체 이 사람들이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이스라엘을 보게 된다.

가나안 입성의 시작에서부터 단 한 시대도 속 시원하게 하나님을 말씀을 온전히 지켰던 때가 없었던 이스라엘 민족이다.

오히려 이 민족이 완전하게 사라지지 않은 게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의 역사가 되어버렸다.

오늘 이 사실이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기를 진정으로 기도한다.

우리는 결단코 우로나 좌로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의 역사로 바로 이루어지는 사람이교회이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의 역사로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전히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하는 사람이교회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한다.

 

1년 만에 광야의 길이 끝나지 않을 수 있다.

2023년 표어를 ‘2023, 가나안을 내딛는 첫발이라고 하였지만, 우리는 계속 광야에서 걷고 있는 상태일 수도 있다.

오히려 작년보다 더 황폐한 광야를 걸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방향성은 가나안을 향하여야 한다.

?

결국은 주께서 우리를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인내하며 실망하지 않고, 우리의 눈은 가나안을 바라보아야 한다.

주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한 여정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않는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곧게 주의 길을 걸어간다면...

대적자의 어떠한 공격에도 주께서 명령하신 것을 믿고...

모든 상황 속에서 강하고 담대하며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는 마음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가 함께하심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길을 형통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의 발을 가나안에 내딛게 하실 것이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가?

 

사랑하는 사람이교회 신앙공동체 여러분.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 여러분.

2023년 우리 함께 주께서 약속하신 그곳, 가나안을 향해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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