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말자.

이미지 출처 - 뉴스타파

 

 

나는 이준석이 하버드를 졸업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서울대 나온 윤저렴 만큼이나 무식한 그의 말과 주장을 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그 하버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처음에는 알면서도 일부러 저러는 것인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면 진짜 몰라서인 것 같다.
아무튼 이 인간의 헛소리는 지가 바보거나, 아니면 국민을 바보로 보거나 둘중 하나에서 나오는 말임은 분명하다.

혹시...
하버드에 야간이나... 아니면 괌 분교 이런 게 있나?

*위의 글을 이준석 식으로 대응하면...
그는 내가 이준석이 거짓말을 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 했다고 고발 할 것이다.
나는 이준석이 거짓말 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
이준석이 하버드를 나오지 않았다고 말하지도 않았다.
그냥 무식한 이준석이 하버드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을 뿐이다.
그런데 이 인간은 평소처럼 지 맘대로 듣고,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하면서, 그것이 마치 사실인냥 떠들어댈 것이다.
사실을 어설프게 바꾸어서 왜곡된 사실을 계속 말하는 것으로 처음듣는 사람은 마치 그것을 사실로 알게 하는 것이다.

이준석의 왜곡은 결코 교묘하지 않다.
너무 어설프고 수준도 처참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설마 설마하는 것이다.
그래도 하버드 나왔다는데...
저 정도로 어설프다는 것이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뭔가가 있겠지 하고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이다.
마치 윤저렴에게 했던 것 처럼...
속으면 안 된다.
이준석에게는 아무 것도 없다.
그냥 모자란 40대 아저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