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신약)/54 디모데전서 묵상(I)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디모데전서 2:1-7)

TwoTalents 2024. 11. 5. 21:23

이미지 출처 - Pixabay

 

제목 :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

 

본문 : 디모데전서 2:1-7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묵상 :

바울은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로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라고 권고한다.

이는 높은 사람들에게 아부하라는 말이 아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어떤 이익을 취하도록 하는 말이 아니라는 말이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의 사람들은 백성들에게 여러 가지 부분에서 큰 영향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이것은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그들이 악을 행한다면 백성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불행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임금들과 높은 자들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기를 중보기도 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우선이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국의 정치적 지도자들, 그리고 교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목회자들.

그들의 악함과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고, 사람들에게 거짓된 모습을 알리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악행 하는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잘못한 그들을 그저 비판하고 벌을 주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돌이켜 다시 바른길로 행하고 국민들을 위해, 성도들을 위해 참된 노력을 하는 이들로 변화될 수 있기를 간구하여야 한다.

도저히 변화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이지만.

그것은 그들과 하나님의 관계에서 해결된 부분이다.

나는 기도하면 된다.

올바름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면서.

동시에 악한 자들을 위해, 거짓된 자들을 위해.

그들의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설 수 있기를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주께서 귀한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 마음을 실천할 수 있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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