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구약)/24 예레미야 묵상(I)

대적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 것인가?(예레미야 51:1-10)

TwoTalents 2024. 8. 19. 18:58

이미지 출처 - 벅스 : 스웰(Swell)

 

제목 : 대적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 것인가?

 

본문 : 예레미야 51:1-10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멸망시키는 자의 심령을 부추겨 바벨론을 치고 또 나를 대적하는 자 중에 있는 자를 치되

2. 내가 타국인을 바벨론에 보내어 키질하여 그의 땅을 비게 하리니 재난의 날에 그를 에워싸고 치리로다

3. 활을 당기는 자를 향하며 갑옷을 입고 일어선 자를 향하여 쏘는 자는 그의 활을 당길 것이라 그의 장정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며 그의 군대를 전멸시켜라

4. 무리가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질 것이요 관통상을 당한 자가 거리에 있으리라

5.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 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7.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잔이라 뭇 민족이 그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

8. 바벨론이 갑자기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말미암아 울라 그 상처를 위하여 유향을 구하라 혹 나으리로다

9. 우리가 바벨론을 치료하려 하여도 낫지 아니한즉 버리고 각기 고향으로 돌아가자 그 화가 하늘에 미쳤고 궁창에 달하였음이로다

10. 여호와께서 우리 공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묵상 :

바벨론에 대한 심판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으로 이어진다.

유다를 쳤던 바벨론이 무너지는 것으로 유다가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바벨론이 심판받는 것, 바벨론의 불행이 유다의 회복과 기쁨이 되는 것이가?

유다의 회복을 위해 바벨론이 먼저 심판받아야 했던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유다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바벨론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

바벨론은 자기 죄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참을 수 없는 교만이 여호와의 보복을 불러온 것이다.

그리고 그런 중에 죄과가 땅에 가득했지만,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으셨던 유다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일 뿐이다.

바벨론이 하나님의 도구로 잘 사용되었고, 이후에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나라로 남았다면

바벨론을 향한 심판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유다의 회복은 그와 별개의 모습으로 진행되었을 것이다.

 

남의 불행에 대해 엉뚱하게 해석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마치 기도 많이 한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서 잘나가는 저 사람을 넘어트리셨다는 듯이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주장을 하는 이들이 있다.

기억해야 한다.

믿음은 나와 하나님과의 11의 문제이다.

나의 깊은 믿음이 다른 사람을 다 불행하게 만들어서라도 나를 성공하게 만드는 것이 믿음일 수 없고, 하나님의 뜻은 더더욱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다.

그런 중에 인과관계를 활용하실 뿐이다.

 

친절한 금자씨의 말처럼 너나 잘하세요이다.

나나 잘하자.

남 신경 쓸 것 없다.

내가 잘해야 하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신실해야 한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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