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구약)/24 예레미야 묵상(I)

다짐은 다짐일 뿐이다.(예레미야 42:15-22)

TwoTalents 2024. 8. 1. 21:27

이미지 출처 - PNGWING

 

제목 : 다짐은 다짐일 뿐이다.

 

본문 : 예레미야 42:15-22

15. 너희 유다의 남은 자여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만일 애굽에 들어가서 거기에 살기로 고집하면

16. 너희가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 땅으로 따라가서 너희에게 미칠 것이요 너희가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으로 급히 따라가서 너희에게 임하리니 너희가 거기에서 죽을 것이라

17. 무릇 애굽으로 들어가서 거기에 머물러 살기로 고집하는 모든 사람은 이와 같이 되리니 곧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것인즉 내가 그들에게 내리는 재난을 벗어나서 남을 자 없으리라

1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나의 노여움과 분을 예루살렘 주민에게 부은 것 같이 너희가 애굽에 이를 때에 나의 분을 너희에게 부으리니 너희가 가증함과 놀램과 저주와 치욕 거리가 될 것이라 너희가 다시는 이 땅을 보지 못하리라 하시도다

19. 유다의 남은 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두고 하신 말씀에 너희는 애굽으로 가지 말라 하셨고 나도 오늘 너희에게 경고한 것을 너희는 분명히 알라

20. 너희가 나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보내며 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전하라 우리가 그대로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2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 너희에게 전하였어도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22. 너희가 가서 머물려고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지니라

 

묵상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겠다고 고백한 유다의 남은 자들을 향해 예레미야는 스스로의 마음을 속였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선지자는 그들을 향해 애초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다고 고발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듣고 싶었던 말을 기대했고, 기대와 다른 말에 대해 순종하겠다는 다짐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다짐은 그저 다짐일 뿐이다.

순종하겠다는 다짐은 실제로 순종이 실천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닌 헛된 소리일 뿐이다.

말은 번지르르하게 할 수 있다.

말만 들으면 너무나도 놀라운 믿음의 사람이다.

하지만 말은 말일뿐이다.

다짐이 실천되지 않는다면, 말이 실천되지 않는다면.

다짐도, 고백도, 맹세도, 서원도.

모두가 자신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행위일 뿐이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 고백을 실천하므로 증명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관념이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주님을 본받아 행동으로 사랑하고 행동으로 믿음을 나타내는 내가 될 수 있기를.

행동으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린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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