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구약)/24 예레미야 묵상(I)

잘 살아야 한다.(예레미야 29:1-14)

TwoTalents 2024. 7. 6. 15:16

이미지 출처 - 주간 소년 점프 '슬램덩크'

 

제목 : 잘 살아야 한다.

 

본문 : 예레미야 29:1-14

1.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이같은 편지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포로 중 남아 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냈는데

2. 그 때는 여고니야 왕과 왕후와 궁중 내시들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고관들과 기능공과 토공들이 예루살렘에서 떠난 후라

3. 유다의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보내어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가게 한 사반의 아들 엘라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 편으로 말하되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묵상 :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의 포로 생활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대보다 길게 될 것을 전하신다.

포로 1세대 중에는 아예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어차피 돌아가지 못할 텐데 마음 내키는 대로 아무렇게나 살면 되는 것인가?

아니면 아예 바벨론에서의 정착을 생각하고 철저히 바벨론 백성으로 살아야 하는가?

이런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무슨 말씀인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해 잘 살아야 함을 말씀하시고 계신다.

포로로 잡혀가도, 그 포로 생활이 길어져도

그럼에도 잘 먹고, 잘 살아야 하며, 자녀를 생산하여 번창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신앙생활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주님과 함께하는 이스라엘임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포로 생활은 반드시 끝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포로 기간이 길고 짧고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기간 중에도 내가 주님을 향한 믿음과 삶의 자세를 흔들림 없이 지켜내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이다.

나는 고향으로 못 갈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내 믿음을 지켜 잘 살고, 그 믿음을 유산으로 자손들에게 대물림할 때

2세대, 3세다가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회복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기억하자.

어떤 경우에도 잘 살아야 한다.

포기해서는 안 된다.

사탄의 목적은 나의 고통이 아니다.

나의 아픔이 아니다.

나의 힘듦이 아니다.

사탄의 진짜 목적으로 내가 고통 때문에, 아픔 때문에, 힘듦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다.

사악한 무리의 책략에 미혹되지 않기를

넘어가지 않기를

말씀으로 사탄의 유혹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린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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