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신약)/44 사도행전 묵상(I)

자신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사도행전 20:28-38)

TwoTalents 2024. 6. 15. 12:33

이미지 출처 - 웰페어이슈

 

 

제목 : 자신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

 

본문 : 사도행전 20:28-38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묵상 :

바울은 장로들을 향해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본분을 지켜 행하라고 권면한다.

이는 신앙에서는 물론 실제 삶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자신을 위한 일이며 교회를 위한 일이다.

자기가 살고 교회가 사는 일이다.

그러면서 바울은 자신의 모습을 모델로 제시한다.

어그러진 말 때문에 흔들렸던 교회를 교훈하며 바로 세운 일.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않고 오직 스스로 모든 필요를 채웠던 자비량의 삶.

바울은 이런 자신의 모습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교회의 사역은, 하나님의 일은 결코 물질의 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교회 일에 물질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물질의 풍요가 교회의 목적이거나 성도의 복일 수 없다는 말이다.

사역자가 신실하게 사역을 했더니 하나님께서 그저 주시는 축복이 물질의 풍요일 수 없다는 말이다.

열심히 헌금 내고 교회 봉사 잘했더니 불경기에도 나의 사업은 번창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교회는 하나님의 믿는 것, 어떤 고난 중에도 사역자는 자신의 소명을 감당하는 것.

이것이 주께서 함께하시는 은혜임을 고백한다.

 

제발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정신 차려 조심할 수 있기를

성령이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는데

자신의 본문을 기억하고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끝나는 일이 없기를

아무것도 가진 것 없으셨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린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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