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신약)/44 사도행전 묵상(I)

생각을 바꾸다.(사도행전 11:1-18)

TwoTalents 2024. 5. 25. 12:15

이미지 출처 - FLATICON

 

제목 : 생각을 바꾸다.

 

본문 : 사도행전 11:1-18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묵상 :

예루살렘의 형제들 중에 베드로의 이방 사역을 비난하는 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베드로가 할례받지 않은 자들의 집에 들어가서 함께 먹었다는 것을 들고 베드로를 공격하였다.

이들이 이렇게 했던 것은 그들이 가졌던 유대교적 신념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지만, 자기 삶의 배경이 되었던 유대교의 가치를 버렸던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런 그들의 생각이 바뀌게 된다.

그것은 베드로에게 주어진 환상과 성령의 음성, 이방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임하신 성령의 역사, 그리고 그것을 목격한 증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교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이 자신의 고정 관념을 바뀐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듣고, 그것을 인정하며 자신들의 생각을 바꾼 것이다.

베드로를 비난하던 목소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나는 이럴 수 있을까?

확실한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내가 평생을 지켜온 가치를 포기할 수 있을까?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고 당장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정작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지금의 마음처럼 행할 수 있을까?

 

늘 언제나...

영적인 침착함, 영적인 올바름, 영적인 겸손을 가질 수 있기를...

그래서 주님의 음성에 주저 없이 무릎 꿇을 수 있기를...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린다.

 

 

설교가 아닌 개인의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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